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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갤러리
갤러리 면대풍경 182.5cm×130cm, oil on canvas, 2009
작가 길종갑은 참 시골스러운 사람이다. 우직하고, 시대에 거스르지 않고 솔직함을 무기로 세상을 바라본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고향의 소담스러운 풍경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는다.
그의 이야기는 80년대 삼일로 돌아간다.
한 여름밤 여인네들의 목욕하는 모습, 동네 개구장이들의 천렵, 화가인 자신의 모습 등 우리네 어린 시절의 많은 이야기들이 그의 그림에 있다. 그는 요즘같은 세상에 보기 드문 솔직한 그림쟁이다.
김동욱 | 갤러리 소나무 큐레이터 |
길종갑 | 1964년 화천 삼일리 생. 강릉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2009 제1회 개인전을 했으며, 고향에서 농사지으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