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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21일(금) 18:00 ⁃ 5월22일(토) 16:00 춘천문화예술회관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학생 20,000원 / 어르신(60세 이상) 15,000원 조기예매시 일반 20,000원 / 학생,어르신(60세 이상) 12,000원 (5월17일까지) ○ 예매처 : 인터파크, 옥션, 사랑티켓
○ 문 의 : 갤러리 백 백진철(010-9912-2225) E-mail : 21cglory@naver.com 배우 유순웅의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 공연이 5월 21일(금)과 22일(토) 이틀동안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2006 국립극장 ‘시선 집중 배우전’개막작으로 공연 이후 연극 사상 최단기간에 6만 관객 돌파와 1,000여회 전체 관람객 15만명을 동원기록을 세운 명품 연극이다. 2006년도 서울연극제에서 관객 평가단이 선택한 인기상 수상작이며 07년 서울아트마켓 팜스초이스 선정, 08년 전국문화예술회관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으로 서울 대학로와 전국투어를 통해 한국 연극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데 일조한 모노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고자하는 연극. 그러나 죽음을 무겁고 지루하게 다루었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깨져버린다. 소박하고 진솔한 염쟁이의 삶을 유쾌하게 표현한 염쟁이 유씨는 민족광대상을 움켜쥔 배우 ‘유순웅’이 1인 15역을 도맡아 하는 연극이다. <염쟁이 유씨>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작품이다. 관객은 구경꾼으로서만이 아니라, 문상객으로 혹은 망자의 친지로 자연스럽게 극에 동참한다. 낯선 이웃의 죽음 앞에서도 고인의 명복을 빌던 우리네 삶의 미덕처럼, 망자를 위해 곡을 하고, 상주를 위해 상가집을 떠들썩하게 하던 모습이 연극 속에 자연스럽게 우러난다. 전통의 장례문화를 소재로 죽음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물음과 답을 통해 삶의 진정성과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 그들은 왜 염쟁이 유씨를 선택했나?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폭풍의 핵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번 작품은 연령대를 초월하여 관객들에게 공연시간 90분을 관통하는 가슴 저린 감동과 놀라운 재미를 통해 품격 높은 공연예술의 진수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09-10시즌에 1,000회를 돌파하며, 한국연극사에 있어 배우 일인에 의한 연속 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하다. ▪ 염쟁이 유씨가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인줄 몰랐다? 이 작품은 죽음을 소재로 했다. 문득 떠오르는 이미지는 작품성은 있겠지만 왠지 무겁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다. 그러나 공연장에 들어온 많은 관객들은 시종일관 폭소와 함께 자신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신들린 배우의 1인 15역 연기, 배우와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열린 무대, 그리고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하는 ‘염쟁이 유씨’ 만의 놀라운 연극적 매력은 관객들로 하여금 이 연극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염쟁이 유씨>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작품이다. 관객은 구경꾼으로서만이 아니라, 문상객으로 혹은 망자의 친지로 자연스럽게 극에 동참한다. 낯선 이웃의 죽음 앞에서도 고인의 명복을 빌던 우리네 삶의 미덕처럼, 망자를 위해 곡을 하고, 상주를 위해 상가집을 떠들썩하게 하던 모습이 연극 속에 자연스럽게 우러난다. 전통의 장례문화를 소재로 죽음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물음과 답을 통해 삶의 진정성과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 폭발적인 입소문! 열화와 같은 관객들의 앵콜 요청 쇄도!! 애초 예정된 공연 기간이 끝났음에도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며 3년여의 시간을 쉼 없이 달려 온 연극 '염쟁이 유씨' 배우 유순웅은 계속되는 공연에 지칠 만도 했지만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육체적 피로는 중요치 않다'고 말하며 쇄도하는 앵콜 요청을 받아 들였다. 그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관한 소박하고도 진솔한 이야기 ‘염쟁이 유씨’ 는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누구나 다 공감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품임에 틀림없다. ■ 작품 의도 <염쟁이 유氏>는 죽음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고자 하는 연극이다. 산사람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죽은 사람에게도 정성을 다하는 염쟁이는 얼마나 고귀한가. 그러한 염쟁이의 입을 빌어 피할 수 없는 고민 한 가지를 같이 풀어보고자 하는 것이 이 작품의 본질적인 의도이다. 고민의 출발점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이다. 잘 살고자 함은 누구에게나 삶이 소중하기 때문이며, 삶이 소중한 이유는 그것이 유한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해진 삶의 길이는 죽음에서 비롯된다. 가난 앞에서 재물이 절박하고, 질병에 직면했을 때 건강에 집착하는 것처럼 사람은 죽음을 떠올릴 때 삶이 절실해진다. 그래서 삶과 죽음은 서로의 뒷면이자 마주 서있는 거울이기도 하다. <염쟁이 유氏>는 죽음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고자 하는 연극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유氏라는 염쟁이의 경험 속에서, 애초에 던졌던 질문인 ‘어떻 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의 해답을 찾고자 한다. 죽음이 생명을 마감할 수는 있어도, 살면서 만들어 놓은 관계를 소멸시킬 수는 없다는 사 실을 되새길 때, 우리는 스스로의 삶에 더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죽음이 자신에게도 언젠가는 닥칠 것임을 긍정적으로 인정한다면, 우리는 삶을 보다 적극적으로 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제한된 삶을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훨씬 애정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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