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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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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361 | 201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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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8월 첫째 주 춘천어린이회관에서 열리는 춘천아트페스티벌.
이 축제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억이 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축제만 시작되면 어김없이 비가 내려 출연진과 스탭들이 긴장하게 되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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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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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518 | 201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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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밀면서 산책을 하듯, 이리저리 시식코너를 기웃거리기도 하고 새로운 상품에 신기해하며 당장 꼭 필요치 않아도 세일의 유혹으로 산더미처럼 물건을 사들이는 곳, 요즘의 대중적 소핑공간인 마트의 풍경이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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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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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819 | 201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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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다보면 종종 터널이 나온다. 그런데 이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굴속에 갇힌 기분이 된다.
오로지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꽉 차오른다.
그래서 페달에 힘이 가해진다.
빨리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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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질문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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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731 | 201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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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발을 딛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내 발이 허공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 것을 감지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만 남았다. 한해의 끝에 서서 그동안 내게서 벌어졌던 일들을 되짚어보니 내가 한 일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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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물깨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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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1032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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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의 원류가 되는 인북천과의 첫 만남에서 지뢰표지판을 보고 멈칫하다 그 경계를 지나 한참 아래쪽에서 시작됐습니다.
강둑을 따라 군부대의 이런저런 풍경들을 처음 만나 시작된 이 길은 마을보다는 군 시설들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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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선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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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1165 | 200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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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폭포 토요숲속공연 2009 가을시즌이 9월 26일(토) 막을 내립니다.
지난해 가을을 시작으로 2009 봄, 그리고 다시 가을까지..
구곡폭포 관광지는 조금씩 조금씩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구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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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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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1349 | 2009-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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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빗줄기에도 한치 요동없이 당신은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그 자리에 있습니다.
사회가 변하고 정치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어도 당신은 그렇게 한세월 보내지 싶습니다.
한여름 장맛비에도 눈보라치는 한 겨울에도 인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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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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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1313 | 200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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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리는 비가 '장마'치고는 우습다했더니 '우기'란다
비와 뜨거운 햇살이 반복되는 날씨에 가을인 줄 착각한 듯 코스모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장마도 우기로 바뀐 세상.
코스모스가 여름에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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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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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1479 |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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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평하다.
줄을 잘 못서서 짜증날 일도 없고 새치기 당할까 예의주시할 일도 없으니 말이다.
'대기인수 20'일때는 독서도 하며 기다림의 여유도 부려보고 '대기인수 0'일때는 꽉 막힌 인생에 우선순위가 된 느낌에 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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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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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 1164 | 200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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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의 하늘은 더 없이 맑다.
간밤에 시원하게 내리더니 더러운 것 다 토해내고 깨끗해진건가.
사람의 무거운 마음도 그 빗물과 함께 내려 놓을 수 있다면
그 빗속에서도 맑은 하늘을 읽을 수 있을텐데
마지막 빗방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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