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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단15주년을 맞은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마당극 ‘라임의 왕 김삿갓’ 공연을

11월16(목)~18(토) 저녁7시30분 축제극장몸짓 무대에 올린다.
조선후기 김삿갓 김병언의 이야기가 현대적 감각의 마당극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으로 탐관오리를 응징하고, 세상을 주유(周遊)한 김삿갓의 시를

‘문화강대국’만의 무대인 국악, 힙합, 우리음악 등의 흥겨움으로 꾸민다. 

 

□ 줄거리
어느 주막, 김삿갓이 등장해 한바탕 휘젓고는 이내 사라진다. 그리고 그뒤를 쫓는 두사람이 있으니

사랑하는 여인을 김삿갓에게 빼긴 선비와 다짜고짜 김삿갓을 잡아가겠다는 정체모를 사내.

한편 마을 최부자인 대감의 고희잔치에 나타난 김삿갓은 뛰어난 말재간으로 대감과 현감을 골려주고,

그일로 인하여 쫓기는 신세. ‘영화관’의 기생인 홍련의 도움으로 잠시 몸을 숨기지만,

이내 현감의 패거리가 들이 닥치고, 엄친데 덮친 격으로 자신을 찾으러 다니던 가족까지 조우하게 되는 김삿갓. 하지만 김삿갓은 보란듯이 달아난다.
김삿갓을 잡기위해 현감은 관련된 자들을 모두 체포하고, 상황은 점점 긴박해 지는데...

 

□ 출연: 문상현, 김한림, 계현욱, 이 운, 김청익, 이종환, 이상엽, 이단비, 손영주, 조슬아 외 

□ 극본/연출: 최정오, 예술감독: 백형민, 음악: 엄태환·홍성순, 음향: 송수민, 조명: 김현우, 무대: 어진선 

 

■ 사단법인 문화강대국
2002년 설립된 최정오 대표 등 5명으로 시작된 ‘문화강대국’은 밴드와 연기, 국악, 무용, 마술 등

현재 40여명이 상주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했다. 2013년 축제극장몸짓에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면서

지금까지 매년 평균 5편 이상의 신작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올해도 5월에 연극 ‘까마귀’를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나’, 힙합콘서트 ‘헬텀 어웨이큰’, 콘서트 ‘단비에 젖다’,

풍물극 ‘벽사’ 등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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