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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하는 사람과 그의 자리로 첫 발령을 받는 사람과의 만남....
극단 파란만장의 연극 “폭설” 오는 12월 7일부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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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파란만장이 서로 다른 세대에 속한,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두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 "폭설(작 신성우, 연출 용선중)"을  오는 12월 07일(목)~12월 31일(일) 까지 서울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극은 이제는 기차도 다니지 않는 산속 간이역 역무원으로서 평생을 철도인으로 살았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갑수와 제대로 교육도 받지 않은 계약직 직원으로서 비정규직 인생조차도 스스로의 탓으로 돌리며 사회에 맞춰 살아가는 현택이 정년퇴직하는 사람과 그의 자리로 첫 발령을 받는 사람으로서 만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정년 퇴직하는 사람과 그의 자리로 첫 발령을 받는 사람과의 만남 누군가에게는 마무리하는 시간이 그 누구에게는 시작의 시간인 것이다. 보통 우리의 시간은 사람의 나이와 같이 가는 모습이었다.
예를 들면, 20대 첫 발령을 받고 60대에는 퇴직을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현대사회는 심각한 구직난으로 인해 40 대에 첫 발령을 받는 이들이 많아졌다. 또 40대에 명예퇴직을 하는 경우 또한 많아졌다. 더 이상 사람의 나이와 같이 가지 않는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30년을 대학로 연극무대를 지켜온 정극 전문배우 조주현의 연기와 개그맨에서 연극정통무대 배우로 변신하여 자리매김한 이태식의 연기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한, 풍천노숙을 불사한 연극계에서 발전을 도모하여 탄탄한 극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파란만장(대표 효신)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창단 직후 거창국제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여 파란을 일으켰던 극단 파란만장의 2017년 정기공연 [폭설]이 다시 한 번 일으킬 파란을 기대해 본다.


 
공연기간 : 2017.12.07(목)~17.12.31(일)
공연시간 : 평일(월요일 포함) 8시/ 토 4시, 7시 / 일 4시 / 24일, 25일 4시
공연장소 :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티켓정가 : 3만원
할인 및 문의사항 : 010-5665-9223 (기획 김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