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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저녁 7시 30분
7인조 밴드 ‘마카(maca)’는 팝, 포크, 모던락,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밴드형태가 아닌 모든 멤버들이 연주와 노래를 함께하며 각자의 개성 있는 곡들을 하나의 밴드 사운드로 연주한다.


강원도 특유의 지역색과 정서가 묻어나는 가사와 멜로디의 여러 창작곡들을 선보이며, 세계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인만큼 그들이 좋아할만한 팝송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페루의 산삼을 뜻하기도 하는 ‘마카’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원도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