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춘천영화제
2018.08.30 10:11
” 영화가 된다, 떠나는 순간,“여름의 끝자락
2018 춘천영화제가 8월 30일 목요일 개막을 시작으로 총 4일간 춘천명동CGV 와 명동 브라운5번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8춘천영화제 “떠나는 순간, 영화가 된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이라는 테마로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객원 프로그래머로 참여한 오동진 프로그래머는 ‘춘천’, ‘청춘’, ‘여행’이라는 영화제 콘셉트에 맞는
영화 프로그램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작은 <설날>(감독 박형익)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개막작인 <설날>은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출신의 감독이 춘천의 배우들과 춘천을 배경으로
촬영한 100% 춘천영화이기 때문에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또한 춘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다른
춘천 섹션과, 국내 미 개봉 신작 독립영화들을 비롯하여 여행 콘셉트에 걸맞은 해외 작품 포함
14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전체 5 작품의 영화가 춘천명동 CGV에서 3 회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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