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교향악단 ‘브람스의 최후의 교향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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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23일(목) 오후7시30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 10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거장의 최후 교향곡 시리즈 제3편, ‘브람스를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 작곡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시작으로 베토벤, 멘델스존의 작품과 더불어 ‘3대 바이올린 협주곡’의 하나로 꼽히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가 연주된다. 또한 브람스가 작곡한 마지막 교향곡 4번이 연주되어 화려하지 않지만 엄격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는 베토벤, 멘델스존의 작품과 더불어 ‘3대 바이올린 협주곡’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 협주곡은 브람스가 신임했던 친구이자 바이올린의 대가인 요아힘의 조언을 빌어 완성한 작품이다. 브람스의 경험과 원숙한 지식이 만들어낸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는 협주곡을 초월하여 교향곡적 성격을 띄며 모든 협주곡의 최상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와 독일 국립쾰른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활발한 독주 및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브람스의 교향곡 가운데 1번과 함께 인기 있는 작품인 4번 교향곡은 그가 남긴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정제된 내적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 우수에 찬 감성이 전 악장에 흐르고 있는데 깊게 흐르는 매우 다양한 인간적인 고뇌를 음악적인 표현으로 들려주는 교향곡이다.

 

거장의 최후 교향곡 시리즈는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등 이 시대 거장이라 불리는 작곡가들의 마지막 교향곡들을 선보였으며, 다음 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작의 마지막 교향곡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Varistionen Über ein Thema von Haydn, Op.56a..............................J.Brahms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1.Chorale- Andante

2.VariationⅠ- Poco piu animato

3.VariationⅡ- piu vivace

4.VariationⅥ- Vivace

Concerto in D major for Violin, Op.77.............................................J.Brahms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1.Allegro non troppo

2.Adagio

3.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Intermission

Symphony No. 4 in e minor, op.98.................................................J.Brahms

(브람스 교향곡 4번)

1. Allegro non troppo

2. Andante moderato

3. Allegro giocoso - Poco meno presto

4. Allegro enerico e passion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