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춤추는 여자들, 만나보실래요?

춘천아트페스티벌 시민참여 프로젝트‘당신은 봄내에 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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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아트페스티벌이 10회를 기념해 준비한 시민참여 프로젝트 '당신은 봄내에 살고있군요'가 진행돼 축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중년의 무용가들이 동년배의 여성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진 움직임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이 프로젝트는

동년배의 무용가들과  지역여성들이 각기 다른 삶에서 발견하는 공감을 찾는 작업.

 

 

  춘천지역 여성 20여 명이 참여하는 ‘당신은 봄내에 살고 있군요’에는 장은정무용단 예술감독이자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상임안무가인 장은정, 김혜숙 댄스 프로젝트 대표인 김혜숙, 스프링댄스프로젝트 대표인 최경실, 창무회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연 등 네 명의 무용가가 참여하고 있다.

 

  첫 모임이 열린 7월 7일(목) 오후 4시에는 15여명이 참가자들과 무용수 장은정이 함께해. 자기소개와 함께 춤을 추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몸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이 진행되었다. 곧 이어 리듬감 있는 음악에 맞춰 걷고 뛰는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짧은 움직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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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댄스를 배웠을 때는 정해진 동작을 따라하는 게 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수업에서 리듬을 따라 내 마음대로 움직이며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나이를 먹고 일상을 지내며 나를 잊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움직임을 통해 나 자신을 찾는 것 같았다.”

호기심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참여자들은  첫모임에서부터 새로운 발견을 해가고 있다.

춘천아트페스티벌 댄스프로젝트 ‘당신은 봄내에 살고 있군요’는 7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명동에 위치한 브라운5번가 2층의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완성된 무용은 8월 4~6일 춘천어린이회관에서 열리는 춘천아트페스티벌에서 발표(8월 6일 에정)될 예정이다.

 

문의 : 033-251-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