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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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광호_털 많은 손_종이에 연필_200×151cm_2010                        오숙진_14th Louis-1_캔버스에 유채_50×72.7cm_2010

 

 

 

 

현대미술의 기대주 나광호, 오숙진 작가 작품 50여점 전시

 

 

양구에 위치한 박수근미술관은 2월 26일(토)부터 3월 30일(수)까지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나광호, 오숙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2010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1년동안 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로서 거주하며 창작한 작품들 50여점이 전시된다.

 

나광호 작가의 작품들은 드로잉과 실크스크린으로 그리기의 본능적인 충동으로서의 낙서나 원초적인 행위로서의 선긋기를 추구한다. “완성된 작품이라는 것, 그런 개념이나 상태를 지향하기 보다는 소박하지만 원초적인 그리기의 즐거움과 관능을 안겨주던 순간을 수집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모두에게 다시 돌려주려한다.”는 나광호 작가의 작품은 그리기의 즐거운 추억의 흔적들과 공존을 통해 미술작품, 이미지에 주눅들지 않게 감상하려는 의도로서 창작되었다.

 

오숙진 작가의 작품들은 유화와 과슈로 창작스튜디오가 위치한 양구 정림리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였는데, 양구에 오는 길에서 만나게 된 군인의 확장된 이미지를 통해 전쟁과 폭력성에 대한 성찰을 표현한다. 또한 루이스라는 인형을 통해 이상적인 세계와 이해관계와 욕심으로 얼룩진 현실세계가 충돌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들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오프닝은 2월 26일(토) 오후4시에 열리며, 박수근미술관 제2기획전시실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박수근미술관은 3월12일까지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사진, 공예 분야의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 033-480-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