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 제60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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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원주시향)

 

 

 

첼리스트 양성원 협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그랜드 솔리스트 시리즈Ⅱ가 3월 18일(금) 오후 7시30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원주시향의 상임지휘자인 박영민의 지휘와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며, △베버 서곡 ‘오이뤼안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작품 36 등을 선보인다.

 

오페라 '오이뤼안테' 서곡은 환호의 느낌을 주는 선율로 시작돼 충성을 맹세하는 노래, 사랑의 노래, 망령의 이야기 선율 등이 차례로 등장한 뒤 사랑의 승리를 암시하는 격렬한 부분으로 끝나는 곡이다. '오이뤼안테'는 베버가 '마탄의 사수'에 이어 발표한 오페라로서, 두 백작이 유명한 미녀 오이뤼안테를 둘러싸고 사랑의 경쟁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또한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은 보헤미안의 감성과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선율과 다양한 리듬으로 만들어졌으며, 끝없는 인류에 대한 연민이 서려있는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은 불행한 결혼을 지속한 차이코프스키의 괴로움이 표현되어 있으며, 이 곡의 연주를 마치고 자신의 친구에게 “이곡은 내가 작곡한 작품 중 최고”라는 말이 담긴 편지를 보냈을 정도로 애착이 담긴 곡이다.

 

이번 연주회의 협연자인 첼리스트 양성원은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세계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 받고 있다. 2006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한 양성원은 파리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취득했으며,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 2010년 교향악단 시스템을 상임지휘 체제로 확립하고, 연중 레퍼토리 프로그램과 함께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한 ‘교실에서 만나는 오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입장권 :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문의 : 033-766-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