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극장 '몸짓'에서 새봄맞이 굿판열려
2011.02.18 10:14
축제극장 ‘몸짓’에서 새봄맞이 굿판열려
-입장료는 관객 마음대로-
축제극장 ‘몸짓’에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예술파티 난장판’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컨셉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오는 2월 26일(토) 오후 7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82-2호 서해안 풍어제 및 대동굿 이수자인 만신 이해경이 펼치는 ‘2011년 새봄맞이 굿’과 인도 사원에서 음악, 춤, 연기로 신들을 찬양하는 의식인 ‘까탁’으로 만들어진 그룹 궁구르의 ‘쉬바’를 볼 수 있다. 또한 혼령의 상징적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는 혼돈의 세계를 표현한 마이미스트 유진규의 ‘신칼’도 함께 공연된다.
새봄맞이 굿의 입장료는 관객의 마음대로 결정하여 지불한다.
문의 033-25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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