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미술관 기획전

한애규 개인전 ‘여행이란 이름의 사색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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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타 작품을 통해 삶과 존재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담는 조각가 한애규의 개인전 ‘여행이란 이름의 사색의 시간’이 6월 30일(목)부터 9월 25일(일)까지 춘천의 이상원미술관에 열린다. 2014년 문을 연 이상원미술관의 첫 외부작가 기획전이다.

 

흙을 만지는 것, 젖은 흙냄새를 좋아한다는 한애규 작가는 그동안 둥그렇고 푸근한 이미지의 여인상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5년부터 해외 곳곳을 여행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환원한 ​‘침묵’, ‘꽃을 든 사람’, ‘보통사람들’, ‘기둥들’ 등의 테라코다 6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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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규 작가는 ‘내 작업이 나 자신의 독백이지만 타인의 대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개인의 특수성이란 알고 보면 인간 일반의 보편성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는 말로 작가의 세계에 대한 보편적 공감을 기대하고 있다.

 

 

■ 일시: 2016년 6월 30일(목) ~ 9월 25일(일)

■ 장소: 춘천 이상원미술관

■ 가격: 성인 6,000원~10,000원 / 청소년 4,000원~7,000원

■ 문의: 033-255-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