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이 설경

2013.04.12 12:26

문화통신 조회 수:1127

꽃 사이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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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단양에 다녀왔다.

토요일 하루 종일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밤에는 눈까지 섞여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콘도 주변 산이 온통 하얗다.

 

마당에는 진달래, 벗꽃, 개나리, 산수유 너나할 것 없이 다투어 봄꽃이 피었는데

하늘은 온통 찌푸린 빛이고 앞 산 정수리의 백설은 이채롭다.

 

이 편은 꽃나라요, 저 편은 4차원을 넘어서야 다다를 수 있는 설국인 양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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