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꾸미기20130725_182423.jpg

 <사진은 개막식에 참석한 연주자들>

 

강원도의 넉넉한 자연의 품에서 펼쳐지는 제10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7월 25일 막을 열었다. 8월 5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를 중심으로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오로라의 노래’를 주제로 북유럽 음악을 만나는 시간이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출신 음악가들의 작품과 세계적인 실내악 명곡들이 강원도 전역에서 울려퍼질 예정이다.

7월 25일평창  알펜시아 콘서트 홀에서 핀란드 출신의 마에스트로 사샤 마킬라가 이끄는 생 미셸 스트링스가 음악제의 서막을 열었으며 매일이곳에서는  저명연주가 시리즈를 , 떠오르는 연주자 시리즈, 마스터 클래스 등이 열린다. 또한 춘천, 태백, 평창, 삼척, 속초, 원주, 강릉 등지에서 찾아가는 저명연주자 시리즈를 연주하여 도내 전역을 클래식 음악의 매력으로 이끌게 된다.

특히 올해 대관령음악제에서는 10주년을 기념으로 현대작곡가 리처드 다니엘푸어가 쓴,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묘사한 관현악곡이 연주되며 작곡가 이영조가 첼로와 한국 전통 관악기인 대금을 위해 쓴 실내악곡도 초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