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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에서는 8월9일부터 18일 까지 '원주의 북쪽'을 테마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원주지역 시민들이 5년에 걸쳐 해오고 있는 도시기록프로젝트이다.

소초면의 독립만세기록비, 테장동 태실비 같은 역사기념물이 있는가하면,

황골의 김종진 장동자 씨의 마을잔치겸 전통혼례식 장면같은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도시의 어제와 오늘,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구석구석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거대담론이 지배하는 역사에 묻혀 잊혀지기 쉬운 땀냄새가 촉촉이 밴 삶의 궤적을 보며 역사란 무엇인가 생각케 하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