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즐거운 공간

2009.05.27 17:56

문화통신 조회 수: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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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공간, '아름다운 가게' 오픈

춘천시 운교동 외환은행 옆건물에 아름다운 가게 춘천점이 문을 열었다.

시민 600여명의 참여와 후원으로 세워진 '아름다운 가게'에는 가방, 옷, 책 등 다양한 물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그동안 장롱속과 창고에 묵혀 있던 물품들이 새롭게 탄생하여 사람들의 눈길과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가게에는
분명 따뜻한 마음이 조명의 은은한 불빛과 같이 흐르고 있었다.

작은 물건 하나도 하찮게 보지 않고 그 쓰임을 다할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이곳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과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기증된 물품은 다른 이들의 부족한 곳에 채워져 그 쓰임을 다하게 될 것이다.
나누는 것보다 더 큰 마음까지 얻어가는 기증. 서로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가게로 나눔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