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걷기여행-소양강물깨길

2009.10.16 14:52

문화통신 조회 수: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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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주요 물길인 소양강을 따라 걷는 길을 열기위한 첫 번째 답사 프로그램

 

춘천의 소양강은 과거에는 물길로 수많은 뗏목이 서울로 떠내려갔으며, 소금 등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많은 나루가 이어 지던 곳. 마을과 마을의 삶의 애환과 문화가 함께 흘렀던 곳이다. ‘맑은내’로 불리던 소양강의 풍광 또한 뛰어나 선인들의 시문이 많이 남아 있기도 하다.

우리가 갈 소양강 물깨길 1차 코스는 북강원 고성의 무산(巫山 1319m)에서 발원, 인제 서화리, 천도리, 서흥리, 월학리, 원통을 거쳐 합강에 닿는 백리길(약 40km)이다. 인북천 맑은 냇가길은 자연 그대로의 흙길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에 해안 을지전망대, 대암산 용늪, 평화생명단지 등이 있어 연계 가능하다. 이 지역은 6.25의 치열한 격전지였던 곳으로 슬픔의 강이기도 하다.

소양강의 원류에서 출발하여 춘천까지 이르는 길을 걷기여행 프로그램으로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걸을 예정이다. 갈대꽃 치솟은 냇가길을 물소리 들으며, 예쁜 강마을을 휘돌아 걷노라면 울음이 타는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강을 따라 걷는 길은 전 구간이 흙길로 가을 절경이 빼어나다.

 

<걷기일정>

일시 : 2009년 10월 31일(토) ~ 11월 1일(일)

출발시간 및 장소 : 31일(토) 오전 8시 호반체육관 수영장

비용 : 55,000원

준비물 : 첫날 점심도시락, 걷기좋은신발, 보온자켓, 우비, 식수, 간식, 앉을자리

문의 : 033-251-9363 (사단법인 문화커뮤니티 금토)

 

<걷기코스>

(발원지; 북강원 무산)-인제군 서화면 가령촌교-인북천(서화리-천도리(1박)-서흥리-월학리-원통 합강3리)-인제 합강정(내린천 합류)-소양강

 

<문의> 사단법인 문화커뮤니티 금토 251-9363 / 25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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