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 쌉싸래한 봄맛, 돌나물

    쌉싸래한 봄맛, 돌나물 유리알처럼 맑은 봄 햇살이 언 땅을 녹이기 시작할 즈음이면 새치름하게 고개를 내민 냉이며 쑥, 민들레를 캐러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들판을 쏘다니던 게 엊그제 같다. 아이 손으로 앙증맞은 아기 손같은 봄나물을 뜯어 바구니에 한 가...
    Date2013.03.25 By문화통신 Views2053
    Read More
  2. 시래기된장국

    시래기 된장국 나는 걷거나 버스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분명히 정류장에서, 찻간에서 처음 본 사이인데도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본인의 관심사를 거침없이 상대에게 얘기하고 동의를 구한다. 어디 가냐, 고추는 몇 ...
    Date2012.12.31 By문화통신 Views4487
    Read More
  3. 김장날의 배추굴쌈

    김장 날의 배추굴쌈 김장철이다. 배추 값이 금값이다, 고춧가루 가격이 급등세를 지속한다 해도 어머니들의 김장 열기는 식지 않는다. 텔레비전 뉴스에서 배추 값이 11월 말이면 떨어질테니 그때 김장을 하라는 권고가 있었다며 친정엄마에게 말했더니 가당치...
    Date2012.11.15 By문화통신 Views5407
    Read More
  4. 이름도 가지가지인 다슬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등등으로 불린다.’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그런데 왜 우리 고장에서는 이것을 달팽이라고 불렀을까? 간에 좋고 숙취에도 좋다고 해...
    Date2012.09.07 By문화통신 Views4301
    Read More
  5. 여름방학의 기억이 묻어나는 감자범벅

    여름방학의 기억이 묻어나는 감자범벅 햇감자를 삶으면 껍질이 터지며 하얀 분이 묻어나 식욕을 자극한다. 강원도 산골 어디나 잘 자라는 감자, 예전의 부모세대에서는 주식으로, 우리들에게는 여러 가지 간식으로 쓰였다. 납작썰기 또는 채로 썰어 만든 감자...
    Date2012.08.13 By문화통신 Views365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